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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풍맞고 자란 고흥 통마늘!
    생활정보/건강정보 2016. 5. 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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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하면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고흥산 마늘

    마늘 주산지로 유명한 고흥군 마늘이기에, 그 맛과 품질 또한 알아주지요.

    5월은 햇마늘의 시즌인지라, 전국 방방곡곡 햇마늘의 알싸한 향이 향긋하게 손짓하네요~^^

    오늘은, 마늘 주산지인 고흥 마늘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

     

    고흥은 겨울철 기온이 따뜻하고 적당한 해풍이 불기 때문에,

    마늘 자체도 해풍의 영향과 기온의 영향으로, 매콤하면서도 맛이 좋기로 소문나 있답니다.

    특히나, 알이 굵고 튼튼하여 특유의 향과 맛이 진하고 밭에서 생산되어 저장성이 좋아요.

     

    고흥마늘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는데,

    전국 생산량의 8.4%, 전남의 28.4%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고흥군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어요.

    멋과 맛을 대표하는 8품 9미 10경이 바로 고흥의 자랑이죠.

    특히나, 고흥의 기름진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재배된 유자와 석류, 청정쌀과 마늘인데요.

    기름진 황토에서 생산된 고흥마늘은 알이 굵고 품질이 뛰어나답니다.

    또한, 참다래(키위)와 꼬막, 그리고 미역, 마지막으로 유자골 순한한우, 낙지가 유명합니다.

     

    얼마전, 고흥군 비도리 마늘종을 오픈마켓(옥션, 지마켓)에서 판매했더랍니다.

    비도리 동네에서 마늘을 재배하시는 분께서 마늘종을 뽑아 판매하셨죠.

     

    제철에 먹는 마늘종은 정말 아삭아삭 마늘의 영양을 그대로 듬뿍 함유하여

    정말 알싸하면서도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아삭하고.. ㅋ~

    사실, 제가 마늘종을 좋아하거든요. ^^

     

    마늘은요~ 마늘 씨알이 굵어지기 위해선 적당한 시기에 마늘종을 뽑아줘야지만,

    마늘의 영양이 모두 뿌리로 간답니다. 그래서 알이 굵고 통통한 햇마늘이 탄생하죠~

     

     

    햇마늘은 저장마늘과는 달리 껍질이 두툼하답니다.

    어떤 분들은 마늘이 안 익었다고도 생각하시죠. ^^

    햇마늘은 밭에서 수확 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장소에서 말려줘야해요.

    잘 건조된 마늘은 껍질이 얇아진답니다.

     

    햇마늘은 속살이 뽀얀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향긋한 마늘의 향과 맛이 좋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

     

     

    햇마늘로 만든 마늘장아찌는 아삭함과 알싸한 마늘의 향이 잘 어울려요.

     

    고흥 통마늘로! 올해 맛있게 마늘 장아찌 어떨까요? ^^

    시중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 같네요 ㅋ~

     

    고흥 햇마늘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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