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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신불자 추락 마스크 공장서 알바"
    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1. 1. 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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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그룹 유키스 일라이와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1일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정호근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연수는 "지금 아들과 살고 있는데 경제적인 문제로 제일 힘들다"며 "지금 신용불량자가 된 지 1년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작년 12월에 신용불량자가 되고 나서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빚을 나눠 갚는 걸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연수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을 하는 것마저도 힘들다고. 그는 “대출금도 부담이고 아들하고 월세집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 1년 정도를 일을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요즘 2단계 넘어가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다”며 “아르바이트 하는 공장도 있는데 마스크 포장하는 것도 경쟁이 치열하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나는 무조건 돈이 되는 거면 어떤 일이 되던 괜찮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자식을 돌봐야 하는 엄마 입장에서 양치를 못하는 아이를 놓고, 아이는 나만 찾고 그러니까 미치겠더라”며 “진짜 그때는 신용불량자 되고 다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정호근은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더 애절하지만 이 아기를 단단하게 키우는 것도 엄마”라며 “현재 사방이 막힌 상황이지만, 45세부터 빛이 찾아드니 희망을 갖고 살라”고 조언했다.


    2014년 6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둘은 1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11월 결혼한지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연수는 근황에 대해 "대출금도 부담이고 아이하고 둘이 월세 집에서 살고 있는데 1년 정도 일을 못했다"며 "(아이가 어려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마스크 공장에서 포장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이 역시 경쟁이 치열해서 쉽게 일을 잡을 수 없었다"고도 했다.

    이에 정호근은 방송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나가서 일할 수 있는 것을 찾으라고 조언했지만 지연수는 "어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아이를 두고 오래 나가 있을 수도 없다"고 고백했다.

    정호근은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더 애절하지만 이 아기를 단단하게 키우는 것도 엄마"라며 "현재 사방이 막힌 상황이지만, 45세부터 빛이 찾아드니 희망을 갖고 살라"고 조언했다.

    2019년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일라이와의 결혼생활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일라이와 이혼까지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었다.

    당시 지연수는 "이혼 생각을 해봤느냐"라는 이경제의 질문에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9년 차다. 헤어지고 싶고 이혼하고 싶은 순간은 이 남자와의 사랑이 불행해서가 아니라 항상 주변 사람들 때문이었다"며 "서로 간의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지연수의 11살 연하 남편인 가수 일라이가 깜짝 출연했다. 일라이는 근황에 대해 "새로운 일을 준비하며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라이 지연수 이혼 발표 파경 이유

    11살의 나이 차이로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7년 아들의 돌잔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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