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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공인중개사 시험안내
    생활정보 2020. 12.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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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1차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0년 역대 최다 34만명이 접수했고, 개그맨 서경석씨도 응시하셔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2020년 올해 34만명이 응시했고 실제 응시는 22만 7천 186명으로 응시율 66.2%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이 강화된 상태에서 진행되어 안전한 시험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응시인원의 경우 2019년 29만 8천 227명보다 약 5만 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접수 인원이 몰렸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서경석 씨도 시험에 응시해 1차 합격하신 것으로 화제가 되었죠. 

    서경석씨가 1차 붙은 공인중개사 시험은 해가 갈수록 그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중년고시라 불릴만큼 중장년층 응시자는 물론, 최근 20대 응시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과목을 강의하는 에듀윌 이영방 교수는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을 따려는 젊은 수험생이 많아졌다. 또 부동산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을 공부해보자'는 젊은층도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자격 시험인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은

    부족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1차), 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2차) 등 5과목이며 100점 만점으로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며 1차 시험을 합격 후 2차를 불합격면 다음 해 2차 시험 기회가 다시 주어진답니다.

    2021년 32회 공인중개사 시험부터는 약간의 방식이 바뀐답니다.

    바로, 정기접수와 추가접수가 구문이 생기는 것인데요. 5일간 정기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2일간 추가 원서접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2021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제1차시험 제1차시험
    시행일
    제1차 합격자
    발표일
    제2차시험 제2차 시험
    시행일
    제2차 합격자
    발표일
    정기
    접수
    추가
    접수
    정기
    접수
    추가
    접수
    8.9 ~ 8.13 10.14 ~ 10.15 10.30 (토) 12.1(수) 1,2차 동시접수 · 시행 · 발표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접수 하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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