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 박수홍도 피해가지 못한 급성세균감염.. 모기 물렸을 때 침 바르지 마세요!

미우새 박수홍 봉와직염 판정으로 입원치료!

'클럽에서 놀다 부상 → 봉와직염 → 입원'

오늘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이 발목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어요.

왼쪽 발에 기브스를 한 상태로 병원을 찾았는데,

박수홍의 바를 본 의사가 봉와직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봉와직염은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박수홍의 왼쪽 발목은

많이 부어 있는데다 상처가 심한 편이라 입원을 해서 치료해야 한다고 해요.

염증이 고름집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확인하기 위해 추가검사도 필요하고..

많이 심한편이라.. 피부이식까지도 고려해야 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박수홍이 의사분께 클럽에서 놀다가 높은 곳에서 발을 헛디뎠다고 고백을 하는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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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여름철 세균 감염으로 '봉와직염'이 급증하면서

모기에 물려도 침 바르지 말라는 뉴스가 나온 적이 있어요.

별것 아닌 줄 알았던 모기 물린 곳도 긁으면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녀석도 모기 물린 곳을 자꾸 가렵다고 긁다보니..

농가진처럼 물집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진짜 엄청 관리해줬어도

아직까지 흉이 생겨 있더랍니다. ㅠ

봉와직염은 피부에 작은 상처로 들어온 세균이 안쪽 조직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이른바 봉와직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주로 운동선수나 군인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름철 습한 날씨에 나타나기도 하고, 평소 짓무른 곳이나 상처를

방치하지 않고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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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답니다!

주로, 면역력이 약할 때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처럼 봉와직염도 똑같아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뭐니 뭐니해도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골고루 영양가 있게 챙겨 먹는 식습관을 뽑을 수 있겠죠?

토마토나, 연어, 버섯, 또는 마늘과 아몬드 등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우리 아이들도 잘 챙겨주세요!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건 역시나 작은 상처라도 그냥 두지 마시고

잘 치료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