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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화촉' 현빈♥손예진, 또 세기의 톱스타 부부 탄생..이민정→송윤아 등 '축복' 봇물 (Oh!쎈 이슈) [종합]
    카테고리 없음 2022. 2. 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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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커플의 탄생이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화촉은 다가올 3월에 올릴 예정.

     

    10일, 손예진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앞서 손예진은 직접 팬들에게 손편지로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연인인 현빈과의 깜짝 소식을 전한 것.

    손예진은 "그는 함께있는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에요.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것은 뭔가 상상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라고 전했고, 이에 국내외 팬들 뿐만 아닌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인사도 이어졌다.

     

    먼저 절친으로 알려진 송윤아는 "우리예진이 만나서 얘기해~~"라며 축하했고, 이민정과 오윤아도 "붐붐붐~~" , "너무 축하한다 예진아~!!! 우리 예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빈씨"라며 연인 현빈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알려진 이정현도 "꺄~~~울예진이 넘 눈물난다~~!빈이씨랑 넘넘 이쁜부부될꺼야"라고 축하하며 덩달아 기뻐하는 반응. 톱스타 커플인 만큼 스타들의 축하인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손예진 측은 "SNS를 통해 밝혔듯이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 두 사람이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두사람이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양가 부모님과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빈 측 역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현빈 측은 "현빈 배우와 손예진 배우 두 사람이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에 대해 너그러 양해 부탁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1년 1월, 8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무려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게 된 것.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1월 말에는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 최고급 빌라를 구입하자 손예진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지만 이러한 결혼설에 양측은 선을 그었던 바. 1여년이 지난 오늘,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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