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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규♥손새은, "소개팅으로 첫만남"…열애 공개 비하인드
    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2. 1. 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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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임찬규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프로골퍼 손새은이 열애 중이다.

    이같은 내용은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 예고를 통해 알려져 더 눈길을 끈다.

     


    LG트윈스의 투수 임찬규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이기도 한 골퍼 손새은은 최근 SNS 게시물이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던 상황. 그로부터 약 2달 만에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연인임이 기정사실화 된 것이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찬규가 LG 트윈스 선배인 박용택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함께 손새은과 열애 이야기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노는 브로2' 관계자는 "패션 센스가 남다른 박용택이 LG 트윈스 내에서 '패션택'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선배인 박용택이 소개팅에 나가게 된 임찬규 선수의 착장을 모두 코디해줬는데, 그 옷을 입고 소개팅이 잘 됐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열애 이야기로 이어졌다"고 귀띰했다.

    관계자는 "올해 있었던 소개팅이라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과정이었다. 그 분이냐는 질문에 임찬규 선수가 그 분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조심스럽지만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손새은과 열애를 고백한 임찬규의 이야기는 3일 방송에서 더 자세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당찬규’ 임찬규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 방송 최초로 연애를 인정하고 나선 것.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도 깨울 만큼 달달한 첫 만남 비하인드도 이야기한다고 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고 귀띔했다.

    임찬규는 가벼운 몸짓으로 섹시 댄스를 펼치는가 하면, 과거 KIA타이거즈의 레전드 선수이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에게 빈볼을 맞췄던 후일담까지 고백한다.

    KIA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인 임찬규의 아버지의 “종범이는 건들지 마”라고 살벌하다시피 한 반응을 보였다고. 임찬규는 야구에 얽힌 아버지와의 추억도 떠올리며 브로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1992년생 임찬규는 2010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현재까지도 활약 중인 투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1997년생으로 5살 연하인 손새은은 지난해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이 됐다.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손나은의 동생이며, 175cm의 키와 미모로도 주목받아 스포츠계에서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스포츠 스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진 바 있다. 두 사람이 각기 SNS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손새은의 생일축하 파티에 임찬규가 동석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일었기 때문. 다만 당시에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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