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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부부 득남...결혼 3년만에 부모 됐다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1. 12. 7. 05:48반응형
그룹 ‘빅뱅’ 태양(33·본명 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5)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내에서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조선닷컴에 “태양-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산일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지난 9월말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민효린과 태양은 2018년 2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태양은 결혼 한 달여 만에 군에 입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019년 11월에 제대했다. 현재 태양과 민효린은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2006년 의류브랜드 메인 모델로 데뷔한 민
효린은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승리(본명 이승현)가 버닝썬 사태로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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