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신강림 김병춘 코로나 확진 한예리 자가격리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3. 04:04
    반응형

    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한국일보 출처

     

    22일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어제(21일) 검사를 받고 오늘(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대기 중에 있다. 현재 확진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병춘은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은 이날 “김병춘은 지난달 24일 촬영을 한 이후로 다른 촬영 일정이 없었다”며 “현장에서 접촉한 사람이 없기에 예정된 김병춘의 촬영 일정 외에는 진행에 차질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선제 조치를 하기 위해 21일부터 제작 중인 모든 드라마의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촬영 시간 및 스케줄을 고려해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 내로 모든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춘은 감염에 의한 증상을 보이진 않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조치에 적극 협조 중"이라며 "향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은 김병춘과의 접촉 여부를 떠나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를 진행 후 자가격리 중이다.

    김병춘은 1999년 영화 ‘해피엔드’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한편,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2일 한국일보의 취재 결과, 한예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병춘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예리는 김병춘과 최근 같은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예리는 오늘(22일) 오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알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병춘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현재 김병춘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과 SBS 아침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측은 각각 입장을 통해 "최근 촬영이 지난달 말이라 동선이 겹친 스태프 및 출연자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연예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방송가를 포함한 연예계 전체가 긴장감을 놓지 않고 모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예리는 내년 상반기 영화 '미나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인디애나 기자협회의 연기상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지현 주지훈, 지리산 촬영중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톱스타 전지현, 주지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지리산'(김은희 극본, 이응복 연출)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thefoodstory.tistory.com

     

    반응형

    댓글

광고코드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