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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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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측 “‘학폭’ 작성자 허위사실 인정+선처 호소”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1. 2. 18. 00:15
배우 조병규(25)를 둘러싸고 제기된 학교폭력(학폭) 의혹은 허위로 드러났다. 조병규 측이 “악성 루머”라며 경찰에 수사 의뢰하자,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가 소속사로 연락해 ‘자수'한 것이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병규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해 게시글이 허위임을 인정하고 잘못을 후회한다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강력히 대응해 가능한 법적 절차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지만,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잘못을 반성하고 여러 차례 선처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후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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