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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성원이 "트로트 가수, 돈 때문에 시작 맞다"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0. 12. 9. 10:09
가수 성원이(슬리피)가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내 인생의 롤모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슬리피는 이날 트로트가수 성원이로 출연했다. "래퍼 슬리피 맞지 않냐"는 이용식의 물음에 "아니다. 사실은 맞다. 세계관이 없다. 슬리피 아닌 척하는 게 잘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롤모델로는 조영구를 꼽았다. 그는 "나도 M본부 리포터를 하면서 쉽지 않았다. 그러면서 와 닿았다. 조영구 선배가 오래한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MC들은 트로트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고 질문했다. 성원이는 "트로트를 좋아해 경연 프로그램을 나갔는데 결승까지 갔다. 요즘 잘 나가는 친구 영탁이가 작곡을 해줘서 본명 성원이라는 이름으로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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