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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코로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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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겨울 대유행 현실화…사실상 2.5단계 격상방송정보/사회 경제 2020. 12. 23. 03:57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1000명을 오르 내리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넉 달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광주·전남에서도 겨울철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실상 2.5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면대면 방식의 방문판매, 종교시설 등 감염병 취약지대는 물론 보건시스템의 최후 보루인 대형병원까지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과 방역당국의 피로감이 커져만 가고 있다. ◇누적 확진 1500명 육박…광주, 넉 달 만에 최다 2월 초 지역 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2일 현재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912명, 전남은 516명으로 광주·전남 통틀어 1428명에 이른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내 1500명 돌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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