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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가짜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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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주 '가짜 경유' 판매 주유소 운영자 체포방송정보 2020. 11. 5. 19:28
충남 논산과 공주 등 주유소 2곳에서 가짜 경유를 판매한 주유소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주경찰서는 4일 주유소 운영자 50대 A씨와 가짜 경유 공급자 B씨를 석유 및 석유 대체 연료 사업법 위반 혐의로 전날 낮 12시께 대전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논산과 공주 주유소에서 자동차용 경유에 특정 물질을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들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이 무더기로 고장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으며, 최근 가짜 경유를 유통 판매하다 적발된 충남 공주와 논산의 해당 주유소에 대한 관계기관의 검사가 그동안 수차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적발이 이뤄지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 기관 책임 문제가 불거지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석유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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