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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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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시 멈춘다, 2주간 '모임 4명-밤 9시' 유력방송정보/사회 경제 2021. 12. 16. 02:28
정부가 결국 특단의 조치를 꺼내 들었습니다. 다시, 우리의 일상은 멈추게 됩니다. 내일(16일) 발표할 예정인데 저희가 어디까지 논의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먼저, 모임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하는 게 유력합니다. 2명으로 줄이는 방안까지 검토한 끝에 가닥을 잡았습니다. 가게 문은 밤 9시에 닫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까지 2주간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거리두기 강화를 앞두고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4580명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8천명을 돌파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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