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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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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55세. 영화배우 강수연씨 별세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2. 5. 7. 19:00
한국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월드스타’ 강수연씨가 7일 오후 3시쯤 별세했다. 향년 55세. 강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아 가족과 소속사 측은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4세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강씨는 50년 가까이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해오며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강씨는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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