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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마이큐와 열애..김나영 측 "조심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방송정보/연예 스포츠 2021. 12. 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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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40)이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40·본명 유현석)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 소속사 측은 16일 김나영과 마이큐의 열애에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운 게 많은 상황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나영과 마이크는 지난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김나영의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함께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마이큐 전시회장에 찾기도 했다. 김나영은 전시를 설명하는 마이큐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나영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도 올라가 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6년 아들 신우, 2018년 둘째 아들 이준을 낳았다. 그러나 2018년 11월 남편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되면서 2019년 1월 이혼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다”며 “남편이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나영은 대한민국의 VJ, 리포터 출신 방송인, 배우이다. 출생 당시에는 "김설"이었으나, 초등학교 4학년 시절에 "김나영"으로 개명했다. 2015년 4월 27일, 증권가 종사자와 결혼하였지만, 2019년 1월 29일에 이혼하였다. 

    출생: 1981년 12월 8일 (40세), 대한민국 춘천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가족: 최신우 (첫째); 최이준 (둘째)
    배우자: 이전 배우자: 최모 씨(2015;결혼 2019년 이혼)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방송인 김나영은 직접 이혼을 발표했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지만 그의 지인이 결혼식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또 김나영은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비밀리에 결혼을 해서 혼전 임신이라는 말이 나오던데 그런 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나이가 좀 있다. 그래서 신랑이 초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사실 그 부분은 우리 집에서도 굉장히 궁금해 하고 의심했던 점이다. 남편도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인지 (동사무소에서)무슨 서류를 떼 왔더라. 초혼이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졌다"며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고, 김나영 남편은 지난해 11월 금융당국 허가 없이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리고 불법으로 회원을 모집해 2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김나영은 방송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이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응원과 공감을 얻고 있다.

    김나영은 이혼 후 느꼈던 감정들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많았다. 방송을 계속했었는데 방송을 하지 못한다면, 그럼 나는 뭘 먹고 살아야하지? 그런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나영은 “숨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숨을 수 없지 않는. 책임져야하는 아이들도 있고 하니까. 그래서 용기를 낸 거다. 이겨내야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런 마음으로 김나영은 남편과 관련된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이혼을 알렸다. 이후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브이로그로 만들어 공개했고 오히려 김나영 가족을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마이큐는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이큐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열 살이 되던 해, 홍콩으로 이민. 음악이 좋아 가방보다는 기타를 들고 다니는 날이 많았고, 학교보다는 밴드를 쫓아다니는 날이 많았다. 한 우물만 판 결과, 1997년 NOPDOGS(No our parents don't own grocery store)란 이름의 멜로딕 펑크록 그룹을 결성, 1집 『No more carelessness』 발매했으나 그 후 영국으로 대학진학과 동시 음악과 이별. 이별도 잠시, 음악이 그리워 2002년 홀로 한국으로 돌아와 2007년 여름 My Q 1집 『Style music』, 2008년 2집 『This is for you』 발매.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and Soul’ 앨범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으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고픈 스물아홉 살의 꿈꾸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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