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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1명 코로나 확진방송정보/사회 경제 2021. 4. 22. 21:55반응형
전남대 교수 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전남대 자연대 교수로 재직 중인 A(50대) 씨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321번으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4일 전남 1008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한 음식점에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A씨는 학생들과 접촉하는 대면 수업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주로 연구실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1008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는 현재까지 A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 1008번 확진자는 주소지는 전남 담양이지만 실거주지와 활동 지역은 광주광역시 북구로 알려졌다.
전남대는 14~21일 자연대1호관을 출입한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권유하고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또 교내 방역을 강화하고 긴급한 경우를 제외한 모임과 회의 등을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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